2025년 워킹홀리데이 신청 가능한 국가 총정리

워킹홀리데이는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대한민국)는 현재 약 25개국 이상과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체결하고 있으며, 국가마다 신청 조건, 인원 쿼터, 신청 방법이 다릅니다.

2025년에도 대부분의 주요 워홀 협정국은 프로그램을 유지 중이며, 일부 국가는 쿼터 확대 또는 절차 간소화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2025년 기준 워킹홀리데이 신청 가능한 주요 국가들을 조건과 특징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국가명	비자 기간	인원 쿼터	특징
호주	최대 3년 (연장 조건 있음)	제한 없음	가장 인기 있는 워홀 국가, 다양한 직업군
캐나다	1년	매년 4,000명 내외	영어 + 자연환경, 안정적인 사회 인프라
뉴질랜드	1년	3,000명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 자연 중심
일본	1년	10,000명 이상	지리적 접근성 우수, 언어 장벽 낮음
독일	1년	한정 없음	유럽권 워홀 대표 국가, 체계적인 행정
프랑스	1년	2,000명	문화 중심의 삶, 프랑스어 경험
아일랜드	1년	400명	유럽 내 영어권, 안전하고 조용한 분위기
영국	2년 (Youth Mobility Scheme)	1,000명	2021년부터 신규 개방, 취업 기회 다양
스웨덴	1년	200명 내외	복지 중심 국가, 북유럽 경험 가능
이탈리아	1년	500명	예술·디자인 관련 인프라 우수

※ 상기 내용은 2025년 8월 기준이며, 실제 쿼터 및 세부 조건은 각 대사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위에 소개된 10개국 외에도 아래 국가들과 워킹홀리데이 협정이 체결되어 있습니다:

이들 국가는 쿼터가 적거나 인지도가 낮아 정보가 많지 않지만, 오히려 경쟁률이 낮고 특색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를 위한 국가 선택은 단순한 인기 순이 아닌, 개인의 목적과 성향에 따라 달라져야 합니다. 아래 항목을 기준으로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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