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워킹홀리데이 준비물 체크리스트|출국 전 이것만은 꼭 챙기세요!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기 전, 가장 중요한 단계는 바로 짐싸기입니다. 하지만 처음 해외 장기 체류를 준비하는 분들에겐 무엇을 챙겨야 할지 막막할 수 있죠.
이 글에서는 2025년 워킹홀리데이 준비물을 카테고리별로 정리해 드립니다. 특히 호주 워홀을 기준으로 작성했으며, 일본, 캐나다, 뉴질랜드 등 다른 국가에도 응용할 수 있습니다.
1. 출국 전 필수 서류
- ✅ 여권 (유효기간 1년 이상)
- ✅ 워킹홀리데이 비자 승인서 (PDF 출력 또는 이메일 저장)
- ✅ 항공권 (왕복 또는 단항공권 + 잔고증명서)
- ✅ 영문 잔고증명서 (출국 1주 전 발급 추천)
- ✅ 국제 운전면허증 (운전 계획 시 필수)
- ✅ 영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아르바이트 대비)
- ✅ 해외여행자 보험 증서 (의무는 아니지만 강력 추천)
2. 금융 및 통신 준비
- ✅ 국제 결제 가능 체크카드 또는 신용카드
- ✅ 환전한 호주 달러 (약 500~1,000 AUD)
- ✅ 해외 송금 가능한 은행 계좌 (카카오뱅크, 하나은행 등)
- ✅ 현지 유심칩 또는 eSIM (도착 전 준비 가능)
3. 전자기기 및 디지털 필수품
- ✅ 노트북 또는 태블릿 (학습 및 이력서 작성용)
- ✅ 스마트폰 (언락폰 권장)
- ✅ 멀티 어댑터 (호주는 I타입 플러그)
- ✅ 보조 배터리, 충전기, USB 저장장치
4. 의류 및 위생용품
- ✅ 사계절용 기본 의류 (현지 계절 참고)
- ✅ 편한 운동화, 실내 슬리퍼
- ✅ 비상약 (감기약, 소화제, 연고 등)
- ✅ 개인 위생용품 (칫솔, 치약, 면도기 등)
- ✅ 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현지 구매도 가능
5. 생활 필수 아이템 (선택적이지만 유용함)
- ✅ 텀블러, 보온병
- ✅ 작은 백팩 (일상용)
- ✅ 자물쇠 (셰어하우스 또는 호스텔 보안용)
- ✅ 라면, 고추장 등 한국 음식 소량 (세관 기준 확인)
- ✅ 소형 재봉세트, 바늘, 실 등 간단한 수선용품
6. 짐싸기 팁
- 필수는 최대한 챙기고, 사치품은 줄이기
- 전자기기, 귀중품은 기내 수하물로
- 의약품은 영문 설명서 또는 처방전 첨부
- 짐 무게는 항공사 무료 수하물 규정 확인 필수
- 백업용 서류 사본은 USB 또는 클라우드 저장
7. 마무리
2025년 워킹홀리데이는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자립의 시작입니다. 철저한 준비물 체크는 곧 안정된 출발을 의미합니다.
이 글의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리스트를 만들고, 출국 전 한 번 더 확인해보세요. 분실하거나 빠뜨리기 쉬운 것들은 체크박스 앱이나 노션(Notion)으로 정리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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