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캐나다 워홀 준비물 & 출국 전 체크리스트|짐 싸기 끝판왕
드디어 2025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떠날 날이 다가왔다면, 지금 필요한 건 바로 **“완벽한 짐 싸기와 체크리스트”**입니다.
막상 짐을 싸려면 막막하신가요? 이 글에서는 캐나다 워홀 출국 전에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들을 분야별로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한 항목도 빠뜨리지 않고 체크해보세요!
1. 필수 서류 📑
입국심사와 정착에 필수적인 서류는 절대 분실하지 않도록 파일에 따로 보관하세요.
- ✅ 여권 (유효기간 1년 이상)
- ✅ PoE Letter (비자 승인서)
- ✅ 항공권 / 이티켓
- ✅ 여행자 보험 증서 (영문)
- ✅ 체류 자금 증빙 (CAD $2,500 이상)
- ✅ 영문 이력서 / 자기소개서 (프린트본)
- ✅ 국제 운전면허증 (운전 예정자)
- ✅ 여권 사진 (5매 이상, 비자 연장/은행 등 활용)
TIP: 중요 서류는 종이+PDF 형태로 모두 준비하고, 클라우드(구글 드라이브 등)에 백업해두세요.
2. 의류 및 날씨 대비 옷차림 👕🧥
캐나다는 지역마다 기온 차가 크고, 겨울이 깁니다. 지역별 날씨를 사전 조사 후 계절별로 옷을 준비하세요.
✅ 기본 의류
- 속옷, 양말 (10세트 이상)
- 티셔츠, 후드티, 반팔/긴팔
- 기모/추리닝 바지, 청바지
- 방수 자켓 or 얇은 아우터
❄️ 겨울지역 필수 (벤쿠버 제외 대부분 해당)
- 패딩 점퍼 (다운/롱패딩 등)
- 내복, 기모 레깅스
- 방한 장갑, 목도리, 귀마개
- 눈길용 방수 부츠
TIP: 현지 마트에서 저렴하게 구매 가능한 의류도 있으니, 무리하게 모두 가져올 필요는 없습니다.
3. 전자기기 및 IT 준비물 💻📱🔌
- 📱 스마트폰 (해외 유심 호환 모델 권장)
- 💻 노트북 또는 태블릿 (이력서 작성, 구직용)
- 🔌 변환 어댑터 (220V → 110V 변환)
- 🔋 보조 배터리 (10,000mAh 이상)
- 💽 외장 SSD 또는 USB (서류 백업용)
- 🎧 유선 이어폰 (인터뷰 시 유용)
TIP: 캐나다는 110V이므로, 고데기·드라이기 등은 현지에서 구매하거나 듀얼전압 제품 사용을 권장합니다.
4. 개인 위생 & 상비약 🧼💊
✅ 위생용품
- 칫솔·치약·세안제·로션
- 면도기, 클렌징티슈
- 썬크림 (자외선 강함)
- 손톱깎이, 귀이개
- 생리대 or 면생리대 (여성)
✅ 상비약
- 진통제 (타이레놀 등)
- 감기약, 소화제, 지사제
- 멀미약, 파스
- 비타민, 영양제
- 개인 복용 약 (영문 처방전 동반)
TIP: 의약품은 **개인 복용 기준 + 영문 설명서 또는 처방전**을 함께 소지해야 세관 통과가 수월합니다.
5. 금융 및 통신 관련 준비 💳📞
- 국내 은행 계좌 정리 및 OTP 등록
- 해외 결제 가능한 체크카드 준비 (신한, 하나, 카카오 등)
- 비상용 현금 (CAD 500~1,000)
- Wise 등 해외송금 앱 사전 가입
- 해외 유심 또는 eSIM 미리 구매
TIP: 캐나다 현지 은행 계좌는 도착 후 개설 가능하므로, 초반엔 해외 결제 카드가 중요합니다.
6. 기타 꿀팁 준비물 🎒📎
- 📒 작은 다이어리 또는 일정 수첩
- 🖊️ 볼펜, 샤프 등 필기구
- 🧳 TSA 자물쇠 (캐리어 보안용)
- 🪪 국제 학생증 (ISIC, 할인 혜택)
- 🧾 증명사진 파일 + 인화본 (은행, 이력서 제출 시 활용)
7. 마무리 체크리스트 ✅
- [ ] 여권 유효기간 1년 이상인가요?
- [ ] PoE Letter, 보험, 자금증빙 인쇄하셨나요?
- [ ] ITA 수령 후 비자 발급 완료되었나요?
- [ ] 항공권과 공항 이동수단 준비되었나요?
- [ ] 처음 2~3일 머물 숙소 예약하셨나요?
- [ ] 캐나다 날씨 확인하셨나요?
- [ ] 캐리어 무게 체크하셨나요? (23kg ± 2kg)
이 체크리스트만 따라가면, 2025년 캐나다 워홀 준비물 걱정은 끝입니다!
👉 이전 글 보기
👉 2025 캐나다 워홀 신청 절차 & 추첨 시스템 완전 정복
👉 다음 글 예고
다음 글에서는 캐나다 워홀 구직 전략 & 이력서 작성법을 안내해드립니다.